여행

LA/칸쿤 신혼여행 비용 총정리!

긍정적인생각1 2024. 11. 2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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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어느덧 1년...

 

지난 신혼여행에서 얼마를 썼는지 정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대충 금액에 대한 느낌이 생기면 다음번 여행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편의상 환율은 여행기간 중 하루인 2023년 10월 31일 환율로 계산했다.

 

USD : 1352.8 / MXN : 74.9

 

 

 

 

 

<1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5

 

LA/칸쿤 신혼여행 1편 (231027 - 인천, LA)

결혼식을 잘 마무리하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신혼여행의 순간이 왔다. 캐리어, 가방 잘챙겨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 대한항공 출국장인 제2여객터미널로 갔다. 제2여객터미널은 특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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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내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의 여행일기에서 볼 수 있다.

 

항목 금액 비고
비행기 3,294,400 인천 -> LA ->칸쿤 / 칸쿤 ->애틀랜타 ->인천
숙소 $773.02 LA 3박
투어 $370 LA 사랑방
서브웨이 $13.12 샌드위치 1개
맥도날드 $6.15 커피 1개
인앤아웃 $16.81 햄버거 2세트
우버 $12.96 숙소 -> 웨스트필드
쇼핑 $189.44 의류, 화장품 등
쇼핑 $38.82 식료품
우버 $14.97 웨스트필드 -> 숙소
USD 소계 $1435.29  ₩1,941,660
총합계     ₩5,236,060

 

 

LA 도착 첫째 날. 투어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2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6

 

LA/칸쿤 신혼여행 2편 (231028 - LA, 조슈아트리국립공원)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5 LA/칸쿤 신혼여행 1편 (241027 - 인천, LA)결혼식을 잘 마무리하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신혼여행의 순간이 왔다. 캐리어, 가방 잘챙겨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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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투어1 ₩484,528  
$10.00 클리닝팁
파일럿 $14.28 커피+치킨랩+포도
편의점 $2.99 리세스
로또 $2.00  
Chelo's Burger $38.39 부리또, 메뉴도
마그넷 $4.85  
투어2 $240.00 픽업, 캠프파이어, 입장료, 팁 등
USD 소계 $312.51 ₩422,764
총합계   ₩907,292

 

 

조슈아트리 투어를 다녀서 투어비용 말고는 지출이 많지는 않은 날이다.

 

 

<3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7

 

LA/칸쿤 신혼여행 3편 (231029 - LA(엘리시안파크, 다저스타디움, 코리아타운, 할리우드, 그리피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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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5.00 클리닝팁
우버 $25.20 숙소 ->식당
Glowing $43.07 샌드위치, 주스
우버 $9.92 공원 -> 다저스타디움
다저스투어 $64.50  
다저스샵 $287.27  
기념사진 $30.00  
우버 $15.19 다저스타디움 -> BCD
BCD $59.79 2인 세트
커피 $12.90 2잔
리프트 $18.32 BCD -> 할리우드
드러그스토어 $167.99 샴푸, 비타민
편의점 $1.44 생수
리프트 $22.93 할리우드 -> 그리피스천문대
리프트 $37.67 시타델 아울렛
시타델 $865.08 의류 등
우버 $32.15 시타델 -> 식당
Hollywood Thai $62.01 태국음식, 맥주
리프트 $27.50 식당 -> 호텔
합계 $1,787.93 ₩2,418,712

 

 

본격적으로 쇼핑을 다녀서 지출이 제법 되는 날이다.

 

 

<4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8

 

LA/칸쿤 신혼여행 4편 (231030 - LA공항, 칸쿤 / 하얏트 지바 터콰이즈)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7 LA/칸쿤 신혼여행 3편 (231029 - LA(엘리시안파크, 다저스타디움, 코리아타운, 할리우드, 그리피스 천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6 LA/칸쿤 신혼여행 2편 (241028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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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우버 $78.02 숙소 -> 공항
수하물 $60.00 캐리어 2개
스타벅스 $10.95 커피 2잔
기념품 $47.97 초콜릿 등
숙소 $3,340.00 칸쿤 6박
$10.00 버틀러
$5.00 가방
$5.00 라바스틸
합계 $3,556.94 ₩4,811,828

 

 

 

이날 칸쿤으로 이동했다.

 

 

 

<5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9

 

LA/칸쿤 신혼여행 5편 (231101 - 칸쿤 / 하얏트 지바 터콰이즈, 체드라우이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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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20.00 청소, 식당 등 7회
Chedraui $197.50 쇼핑
합계 $217.50 ₩294,234

 

칸쿤은 올인크루시브라 딱히 돈을 안 썼다.

체드라우이에는 쇼핑을 다녀왔다.

 

 

<6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0

 

LA/칸쿤 신혼여행 6편 (231102 - 칸쿤 / 치첸이사, 세노테, 바야돌리드, 얼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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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투어 $170.00 치첸이사
해골(돌) $13.00  
$5.00 치첸이사 가이드
세노테 $12.00 조끼, 사물함
$150.00 바야돌리드 2벌
마그넷 $12.00 2개
하나이치 $30.59 규동, 가라아게
$3.00 Aloft
합계 $395.59 ₩535,154

 

 

하나이치에서 거스름돈을 페소로 줬는데 편의상 달러로 계산했다.

 

 

 

 

<7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1

 

LA/칸쿤 신혼여행 7편 (231103 - 칸쿤 / 호텔존 해변, 스칼렛 아르떼)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0  LA/칸쿤 신혼여행 6편 (231102 - 칸쿤 / 치첸이사, 세노테, 바야돌리드, 얼로프트)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9 LA/칸쿤 신혼여행 5편 (231101 - 칸쿤 / 하얏트 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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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스타벅스 $5.43 초콜렛 멕시카노 1개
$15.00 바텐더 등 4회
합계 $20.43 ₩27,632

 

멕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사 먹은 게 다였다.

 

 

 

<8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2

 

LA/칸쿤 신혼여행 8편 (231104 - 칸쿤 / 스칼렛 아르떼, 셀하)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1 LA/칸쿤 신혼여행 7편 (231103 - 칸쿤 / 호텔존 해변, 스칼렛 아르떼)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0  LA/칸쿤 신혼여행 6편 (231102 - 칸쿤 / 치첸이사, 세노테, 바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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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셀하 $55.00 방수팩
$5.00 타시도
합계 $60.00 ₩81,168

 

 

방수팩을 안 들고 와서 새로 샀다.

 

 

 

<9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3

 

LA/칸쿤 신혼여행 9편 (231105 - 칸쿤 / 스칼렛 아르떼, 스플로르, 스칼렛 파크)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2 8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1 7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0 6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9 5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68 4공항이동 스타벅스http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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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5.00 룸서비스 등
합계 $5.00 ₩6,764

 

 

마찬가지로 올인클루시브라 돈을 안 썼다.

 

 

<10일 차>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4

 

LA/칸쿤 신혼여행 10편(최종화) (231106 - 칸쿤 / 스칼렛 아르떼, 귀국)

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3 LA/칸쿤 신혼여행 9편 (231105 - 칸쿤 / 스칼렛 아르떼, 스플로르, 스칼렛 파크)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2 8https://southernhemisphere.tistory.com/71 7https://southernhemi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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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금액 비고
                  MXN 70 아파파초아
부바검프                 MXN 894  
합계                 MXN 964 ₩72,204

 

 

떠나는 공항에서 부바검프 먹을 때 간만에 돈을 썼다.

 

<총합계>

 

항목 금액 비고
비행기 ₩3,294,400  
미국    
- 숙소 ₩1,045,741  
- 식비, 쇼핑 등 ₩4,488,343  
소계 ₩5,534,084 1박당 1,844,695
칸쿤    
- 숙소 ₩4,518,352  
- 식비, 쇼핑 등 ₩1,044,212  
소계 ₩5,562,564 1박당 927,094
총 합계 ₩14,391,048  

 

 

 

뒤늦게 정리를 해보고 보니

 

미국이 뭔가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 정도로 차이가 날 줄은 몰랐다.

 

물론 시타델 아울렛 쇼핑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칸쿤에서도 기념품 쇼핑을 제법 한걸 고려하면 그래도 비싸긴 하다.

 

예전에 미국인 영어선생님이 미국여행은 3배 재밌고 5배 비싸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다ㅋㅋㅋ

 

칸쿤이 생각보다 혜자였던 걸로...!!

 

 

잠시 조슈아트리구경

 

 

신혼여행 정말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노동의 고통을 신혼여행의 기억으로 버티곤 한다.

 

정리해놓고 보니 쓴 돈이 제법 되지만

 

여행을 다녀온 입장에서는 돈이 아깝거나 하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 만족도 10000%의 여행이었다.

 

다들 신혼여행에는 펑펑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이쯤에서 다시 카리브해 생각...

 

 

 

신혼여행에서 겪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n주년 기념으로 다시 미국이나 멕시코를 가게 된다면

 

그땐 더 재밌게 놀 계획이다.

 

 

 

기우의 말을 빌려 마무리한다.

 

그날이 올 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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