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LA/칸쿤 신혼여행 8편 (231104 - 칸쿤 / 스칼렛 아르떼, 셀하)

긍정적인생각1 2024. 7.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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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칸쿤 신혼여행 7편 (231103 - 칸쿤 / 호텔존 해변, 스칼렛 아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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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편에서 이어짐

 

꿀잠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나중에는 길을 잘 찾았는데

 

스칼렛은 처음 하루이틀정도는

 

지나다니는 직원분께 길을 안물어보면

 

식당을 가기 어려울 정도였다.

 

아침식사가 되는 메르카도로 갔다.

 

 

메르카도 산 후안(Mercado de San Juan)

https://maps.app.goo.gl/KGb5BuVvMnLQqvbS6

 

Mercado de San Juan · 77730 Playa del Carmen, Quintana Roo, 멕시코

★★★★★ · 음식점

www.google.co.kr

 

pancita (menudo)

 

 

 

여기도 카유코처럼 멕시코음식을 부페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LA 조슈아트리 투어당시 먹었던 메뉴도가 여기도 있었다.

 

(pancita는 소 내장 부위를 말하는 단어라고 한다.)

 

 

아침맞이 해장한그릇 했다.

 

 

먹고 오늘의 행선지 셀하로 출발!

 

 

 

 

셀하(Xel Ha)

https://maps.app.goo.gl/JywbAUTDRNzQmxySA

 

Xel-Há Park · Carretera Chetumal Puerto Juárez Km 240, locales 1 & 2, módulo B, 77780 Q.R., 멕시코

★★★★★ · 놀이공원

www.google.co.kr

 

 

셀하는 스칼렛 아르떼에서 남쪽으로 43키로 떨어져 있는 워터파크다.

 

상황에 따라서 택시타고 따로 가기도 한다지만 우리는 올인클루시브라서 셔틀버스가 제공이 되었다.

 

셔틀버스타고 이동

 

 

셀하 지도
물놀이 준비끝!

 

입구에 큰 매점이 있다.

 

스마트폰 방수팩을 한국에 두고와서

 

여기 매점에서 샀다.

 

필요한 경우 현장 구매 가능하므로 참고하면 되겠다.

망자의날

 

디즈니 코코가 생각난다.

후르츠링 앵무새

 

후르츠링 껍데기에 있는 큰 앵무새가 실제로 있었다.

 

락커

 

셀하 내부에는 락커와 샤워실이 있다.

 

우리는 탑 미끄럼틀과 제일 가까운 갈색 락커룸으로 가서 짐을 넣고 옷을 갈아입었다.

 

셀하에는 40m가량의 높은 탑에서 부터 내려오는 슬라이드가 있다.

 

워터슬라이드 타러 출발~

 

셀하 워터 슬라이드

 

높이 올라가서 내려오다보니, 입구에서부터 전자기기 등등을 모두 사물함에 반납해야만 탑승이 가능했다.

 

그래서 사진은 따로 찍지는 못해서 놀이공원의 판매용 사진으로 대신한다ㅋㅋㅋ

 

진짜 고소공포증 있는사람은 못올라올 정도로 높은 탑에 올라간다.

 

셀하 전경이 다 보이고, 미끄럼틀 속도도 제법 빨라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다.

 

 

 

바다를 건너는 다리

 

바닷가에 만들어놓은 워터파크라서

 

실제 자연 바다와 사람이 만든 공원이 혼재되어 있었다.

 

지도로보면 바다는 진짜 그냥 바다고, 거기에 건너는 다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다리를 건너면 정글탐험을 할 수 있다.

 

해저동굴

 

해저동굴도 들어가보고

 

 

정글

 

정글도 나온다.

 

정글의 끝으로 가면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주는 곳이 있다.

 

장비대여소에서는 식당 및 놀이공원쪽을 오고가는 코끼리열차가있어서

 

배가고프니 밥먹고 와서 다시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러 오기로 했다.

 

 

셀하 부페

 

우리는 올인클루시브라서 부페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타코

 

워터파크 안에 있는 식당이라 맛 없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스칼렛이랑 같은 재료와 사람을 써서 그런지

 

여전히 맛있었다.

 

멕시코 타코 최고!

 

 

다 먹고 다시 코끼리 열차를 타고 스노클링 장비 대여소로 갔다.

 

장비대여소에서는 스노클링 장비와 구명조끼, 오리발을 빌릴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서비스가 하나 있는데 바로 짐 배송 서비스다.

 

스노클링 코스가 장비대여소 -> 공원중앙 방향으로 되어있다보니

 

도착하고나면 다시 대여소로 오는 것이 불편하다.

 

때문에 출발하기전에 잔짐을 포장해서 맡기면, 도착장소에 짐을 배송해준다.

 

우리도 스노클링 장비를 제외한 각종 잔짐은 포장해서 보내버렸다.

스노클링 마스크, 구명조끼, 오리발

 

스노클링

 

맹그로브가 우거진게 아주 열대기후다.

 

바다건너기

 

 

 

 

중간중간 다이빙이 가능한 포인트들도 있다.

 

나는 다이빙을 몇번 했는데, 아내는 다이빙 취미는 없다고 안뛰었다.

 

어제 세노테에서도 그렇고 유카탄반도에서 다이빙을 했더니

 

마야인의 신비한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죽었다가 다시태어나는 기분이 들어서 재밌었다.

 

스노클링 코스 거리

 

스노클링 종료지점이 거리가 제법 되었는데,

 

걸어가는게 아니고 수영해서 가는거니까 정말 오래걸렸다.

 

열심히 헤엄쳐서 종점까지 도착했다.

 

가는길에 스노클링 장비로 물고기 구경을 실컷 했다.

 

한두마리 정도가아니라 거의 갈치떼가 돌아다니고 있어서

 

나중에는 물고기가 덤빌까봐 무서울 정도였다.

 

 

스노클링을 마치고, 이용할만한건 다 이용한듯 하여 이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락커로가서 샤워를 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스칼렛 아르떼로 돌아갔다.

 

툴룸

 

셀하 근처의 마야도시 툴룸의 미니어쳐.

 

셔틀타러 가는길에 있었다.

 

 

 

 

 

다시도착한 호텔의 카페에서는 기타아저씨가 멋지게 연주를 하고있었다.

 

베사메무쵸를 들으며 커피한잔 받아서

 

방에 가서 쉬었다.

 

 

 

 

타시도(Tah Xido)

https://maps.app.goo.gl/xVRUcQzmSNd8wpJt6

 

Tah-Xido · 77730 Playa del Carmen, Quintana Roo, 멕시코

★★★★★ · 음식점

www.google.co.kr

 

물놀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좀 쉬게한 후

 

예약해놨던 타시도를 가기로 했다.

 

테판야끼와 초밥을 파는 일식당인데, 하얏트지바에서 테판야끼를 이미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초밥을 먹기로 했다.

 

메뉴 1
메뉴2

 

메뉴판이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무슨 음식인지 추측이 가능하다.

 

어차피 메뉴 하나에 초밥 2개 주고 마끼 1개 주고 이런식이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가지 다양하게 시켰다.

 

 

데낄라

 

생선회랑 데낄라가 잘어울려서 데낄라달라고 그랬는데

 

2개달라고 하니까 인당 2잔씩 주셨다ㅋㅋㅋ 

 

웨이터분 아주 화끈하시다.

 

NIGIRI

 

TEMAKI
SUSHI ROLL
CHICKEN AND PORK RAMEN

 

여기는 독특하게 라멘에 김치가 들어간다.

 

이름만 라멘이고 사실상 우동에 더 가까웠다.

 

또한 특이하게 단무지를 넣고 같이끓였다.

 

뭐랄까 훈수두고 싶은 맛이었다ㅋㅋㅋ

 

(아 이거 이렇게 먹는거 아닌데ㅋㅋ)

 

 

그래도 멕시코 이 먼 나라에서

 

김치를 메인디쉬에 넣고

 

잠깐이지만 국뽕을 채울 수 있었다.

 

 

제단

 

생긴게 좀 익숙한데,

 

치첸이사에서 봤던 제단 스타일의 청동상이다.

 

다만 이친구는 바다방향을 보고 있다.

 

숙소 밤산책을 좀 하고

 

꿀잠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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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칸쿤 신혼여행 9편 (231105 - 칸쿤 / 스칼렛 아르떼, 스플로르, 스칼렛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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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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